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부산 상공인, 충혼탑 헌화 참배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들은 지난 5일 제63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의 임직원들과 함께 대청동 소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허용도 회장 등 부산 상공인들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이어 순국선열의 이름이 새겨진 봉안실을 함께 둘러보았다.

 

허용도 회장은 참배에 앞서 “국가유공자의 희생이 우리나라 사회·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호국의지에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