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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2. (금)

경제/기업

KT&G(사장·백복인)가 ‘레종(RAISON)’ 브랜드 최초의 슈퍼슬림 제품인 ‘레종 프렌치 라인(RAISON FRENCH LINE)’을 20일 출시한다.

 

‘레종 프렌치 라인’은 지난 2015년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첫번째 슈퍼슬림 확장 제품으로, 일정기간 동안 자연숙성시킨 잎담배인 블랙 타바코를 10% 함유해 독특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레종’ 브랜드의 심볼인 고양이와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에펠탑 이미지를 통해 기존 제품과의 연속성을 강조했으며, 화려한 야경을 유화 스타일로 표현해 이국적인 감성을 나타냈다.

 

‘레종 프렌치 블랙’은 2015년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1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상승해, 30억 개비 이상이 판매된 KT&G의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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