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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주류발전포럼 성료…"업계발전 정책 개발해 개선"

미래 주류산업 방향설정의 창구역으로 자리 잡은 주류발전포럼이 올해 다섯 번째로 열렸다.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오정석)는 10일∼11일 충북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전국 130여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주류발전포럼 및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정석 회장이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미래 주류도매사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열렸으며, 특히 지방협회장들이 종합주류도매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협회장과의 정책토론회'를 통해 회원사들과 소통시간을 가져 주목을 끌기도 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이석홍 인천협회장과 박계근 전남협회장이 ▷제조사와 도매사 역학관계 및 향후 위상 정립방안 ▷지방 도매사의 경영실태와 향후 개선대책에 대해, 유성근 충남협회장과 곽일곤 경남울산협회장이 ▷개방과 자율화 시대-협회(중앙회)의 기능과 역할의 활성화 및 재정립 방안 ▷도매면허 TO제 관련 현황과 제도개선에 대해 발표했다.
포럼에 참석한 회원사 대표들이 특강을 듣고 있다.

'협회장과의 정책토론회'는 회원사 5~6명이 종합주류도매업계와 관련한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질문하면 시도협회장 가운데 한 명이 이를 설명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김호원 전 특허청장과 김소형 한의사, 산악인 허영호씨, 최단단 소장의 외부특강도 진행됐다.
협회장과의 정책토론회 장면.

오정석 중앙회장은 "중앙회 차원에서 주류발전포럼 및 대토론회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으며, 전국 시도협회에서도 지역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각종 포럼 및 세미나, 워크숍을 연이어 개최하면서 회원사간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의 창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 회장은 "이번 포럼 및 대토론회에서 많은 현안에 대해 지역별 특성에 맞게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토론해 주기 바란다"면서 "각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업계발전을 위한 제도와 정책을 개발해 관련기관인 국세청에 제도개선안을 제출하고 행정입법으로 개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입력 : 2018-07-11 1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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