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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삼일인포마인, '스마트한 사장은 상속을 준비한다' 발간

 

 

 

장수기업을 위한 증여와 상속 그리고 완성도 높은 기업승계에 대한 세금컨설팅을 제시하는 책이 발간돼 주목받고 있다.

 

김연주·임준찬 세무사는  '9988' 중소기업의 가업 상속을 위한 준비방안과 실질적인 솔루션을 정리해 '스마트한 사장은 상속을 준비한다! 법인상속 & 기업승계까지'<사진>라는 한권의 책으로 펴냈다.

 

이 책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업승계 프로세스와 중요성, 50%상속세 대비를 위한 사전증여, 합법적인 돈의 흐름 만들기, 상속재원 마련을 위한 솔루션, 회사잉여금의 합법적인 분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비상장주식 평가방법, 명의신탁주식 환원, 가업상속을 위한 증여·상속 특례규정, 세법상 지원책, 사전증여·초절세를 위한 초과배당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지배구조 개선 및 배우자 증여의 적극 활용방안, 국세청의 FIU·PCI를 결합한 기업돈줄 파악과 조사대상자 적출방법, 기업의 세무조사 프로세스와 세무조사 From A To Z도 담고 있다.

 

더불어 기업경영 효율성을 위한 전략으로 가지급금의 정리방법, 자기주식취득,  법인전환 유용성, 기업부설연구소와 기업오너의 양도소득세 폭탄 피하는 방법 등을 제시했다.

 

공동저자인 김연주·임준찬 세무사는 BCS Asset Consulting의 대표세무사로 가업상속을 위한 세금 전략을 세우고  수많은 기업을 컨설팅해 온 기업절세 전문가다.

 

저자는 "중소·중견기업의 생존과 발전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근간인 만큼 장수기업으로서의 첫걸음의 중요성과 그 실행을 위해 이 책을 썼다"며 "가업승계를 고민하는 기업대표 그리고 가지급금 정리, 초과배당 등을 통한 기업의 효율적인 경영관리에 관심 있는 CEO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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