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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세정가현장

[순천서] 벌교지서, 고흥동초등학교와 자매결연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지서장. 신재용)가 미래의 납세자인 학생들의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과 올바른 세금관 형성을 위해 관내 고흥동초등학교(교장. 신경우)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신재용 벌교지서장은 팀장 3명(김병로, 임금주, 이정열)과 함께 지난 24일 고흥동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신경우 교장을 비롯, 교사들과 학생 1,300명을 대표한 반장 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고 증서를 교환했다.

 


 

 신 지서장은 이 날 전년도 '학생세금문예작품 응모'에 모범을 보여준 고흥동초등학교에 감사드리고, 금년도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앞으로 세금관련 각종 홍보물 제공과 지속적인 세금교육 및 학생들의 조세박물관 방문 등을 추진해 학생들이 세금과 세무관서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면서 학교행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벌교지서는 지서장 이하 직원 모두가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고객지향적인 섬김의 정신으로 이번 제34회 보성다향제 군민의 날 입장식 동참과, 행사기간(5.3~5.6) 중 홍보부스를 확보해 국세청 핵심가치인 국민신뢰도 10% 향상 및 현금영수증, 근로장려세제, 홈텍스 등 국세청 이미지.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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