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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세정가현장

[수원세관]노석환 인천세관장 현장 방문

노석환 인천본부세관장은 4월 18일 수원세관(세관장·김종기)을 방문,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은데 이어 민원부서와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석환 인천본부세관장은 이날 방문에서 “수원세관은 수원, 용인, 화성, 오산 등 넓은 관할구역에 첨단 IT산업 관련 수출입기업이 다수 소재하고 있어 기업지원 중심세관으로서 역할이 매우 크다”고 수원세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5월에 개최예정인 FIFA U-20 월드컵과 관련하여 수원에서도 경기가 치러지는 만큼 테러물품이 국내에 밀반입되지 않도록 보세구역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노 인천본부세관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에서는 “최근의 대내·외 상황에 동요하지 말고 수원세관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흔들림 없이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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