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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7. (수)

세정가현장

[서울세관]'10월의 으뜸이' 직원 선정 시상

서울본부세관(세관장·정일석)은 23일 강요섭 관세행정관 등 4명을 10월의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일반행정 분야 으뜸이 직원에 선정된 강요섭 행정관은 부정부패 없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제8회 서울세관 청렴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기관청렴도 제고에 기여한 한편, 전산감사 착안사항을 적극 발굴해 업무처리 오류방지에 기여했다.   

 

이와함께 정혜엉, 김혜영, 성기범 행정관 등 3명은 각각 통관, 심사, 조사감시 분야 으뜸이로 선정됐다.

 

통관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정혜엉 행정관은 보세판매장 ‘분야별 세부항목 사전점검표’를 제작·배포해 면세점 관리지역 광역화에 따른 세관인력부족 문제를 극복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했다.

 

또한, 심사분야 김혜영 행정관은 농산물 수입업체의 관행적 저가신고 행태를 제출자료 연계분석, 객관적 증거분석 기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차단함으로써 공정한 과세정의를 실현한 성과가 인정됐다.

 

조사감시 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성기범 행정관은 수입 금지된 가짜 양도성예금증서(해외은행 발행 액면가 100조원 상당)를 밀수입한 업자를 적발해 국내 유통을 원천 차단하는 등 사기피해를 방지한 공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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