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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김수종 前 조세심판원 조사관, 세무사사무소 개업

지난해 연말 공직에서 명예퇴직한 김수종(사진) 전 조세심판원 심판조사관이 지난달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하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김수종 세무사가 납세자 권익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사무실은 서울 강남역 인근 한라클래식 건물 1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별도의 개업식은 하지 않고 공직 및 세무업계 지인을 대상으로 세무사 개업 소식을 알리는 등 세무사 업무를 차분하게 준비하고 있다.

 

김 세무사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성실 납세와 납세자의 권익 구제에 세정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업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세무사는 재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국세청 및 조세심판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 책임감 있는 자세와 추진력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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