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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7. (수)

세정가현장

[수원세관]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수원세관(세관장 김석오)은 설명절을 맞아 8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해오름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원세관 직원들이 방문한 해오름의 집은 지적장애아동에게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아동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개별교육 등을 실시하는 장애인생활 시설이다.

 

이날 김석오 수원세관장과 함께 참여한 직원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사랑을 실천한 것이 오히려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더 큰 사랑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석오 세관장 또한 “지역사회에 바른 세관 이미지를 확립하고 늘 지역과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세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세관은 매월 전 직원의 급여에서 일부를 적립해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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