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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통계]근로·자녀장려금 가장 많이 받은 업종은?
운수·창고·통신업

작년에 근로·자녀장려금을 받은 사업자의 업종은 음식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8일 공개한 2016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을 받은 사업장 사업자의 업종은 음식업이 많고, 금액기준으로는 운수·창고·통신업이 많았다.
근로.자녀장려금 지급현황.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가구수는 음식업이 5만8천가구로 전체의 20.6%를 차지했으며, 소매업 5만7천가구(20.2%), 운수·창고·통신업 5만2천가구(18.4%) 순이었다.

지급금액으로는 운수·창고·통신업이 429억원으로 전체의 20.3%를 차지했으며, 음식업 420억원(19.9%), 소매업 413억원(19.6%) 순이었다.

2015년 귀속 근로·자녀 장려금은 231만 가구에 1조5천887억원이 지급돼 2014년(236만가구, 1조7천145억원)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2011년(6천140억원)에 비해서는 지급액이 2.6배 증가했다.

가구당 평균지급액도 68만9천원으로, 2014년(72만7천원)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국세청은 2014년 귀속부터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이 자영업자까지 확대되고 자녀장려금이 신설돼 지급액이 늘어났으나, 2015년에는 부양자녀수 감소 등으로 지급액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업장사업자 근로.자녀장려금 업태별 지급금액.

또한 2015년 귀속 자녀장려금은 92만6천가구에 지급됐으며 가구 유형별로는 부양자녀가 한명인 가구가 52.1%, 두명인 가구 39.1% 순으로 많이 지급됐다.

자녀장려금 규모별로는 '50만원~100만원 미만'을 받은 가구가 전체의 49.4%, '100만원~200만원 미만' 가구가 28.3%, '50만원 미만' 가구가 21.8%로 나타났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입력 : 2016-12-28 16: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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