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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15. (금)

내국세

올해 세무사 최소 630명 뽑는다

1차 시험-4월21일, 2차 시험-8월18일

올해 세무사 시험 합격인원이 630명으로 결정됐다.

 

국세청은 지난 11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치르는 제55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 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630명으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선발은 각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다만, 각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가 630명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각 과목 40점 이상자 중 전 과목 평균 점수가 높은 순으로 630명까지 합격자를 결정한다.

 

올해 1차 시험은 오는 4월21일(토),  2차 시험은 8월18일(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세무사 누리집(www.Q-net.or.kr/site/semu)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가능하다.

 

제2차 시험만 응시하는 경우에도 제1차 시험과 동일한 접수기간 내에 원서접수를 해야 시험응시를 할 수 있다.

 

시험 시행계획은 1월19일(금)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세무사 누리집(www.Q-net.or.kr/site/semu)에 공고될 예정이다. 시험 시행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고객센터(1644-8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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