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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내국세

작년 국세청 세수, 전년보다 22조3천억 증가

2017년 국세청 세수는 2016년의 233조3천억원에 비해 22조3천억원(9.5%) 증가한 255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19일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2017년 총국세 대비 국세청 세수 구성비는 96.3%로 2016년에 비해 0.1%p 증가했다.

 

지난해 주요 세목인 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모두 세수가 증가했다.

 

2017년 세목별 세수는 소득세가 2016년에 비해 6조7천억원 증가한 76조8천억원, 법인세는 7조1천억원 증가한 59조2천억원, 부가가치세는 5조3천억원 증가한 67조1천억원이었다.

 

또 교통·에너지·환경세는 3천억원 증가한 15조6천억원, 기타 상속세·증여세 6조8천억원, 개별소비세 9조9천억원, 증권거래세 4조5천억원, 교육세 5조원을 기록했다.

 

○세목별 세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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