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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 전자신고비율 100%에 근접
지난해 양도소득세 조사 4천256건…조사 건당 부과세액 9천300만원

납세자들의 각종 세금신고 기간 중 전자신고 이용비율이 크게 올라선 가운데, 법인세의 경우 100%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목별 전자신고 현황<자료-국세통계>

한편 지난해 양도소득세 관련 세무조사가 소폭 상승했으며, 이에 따른 추징세액은 두자릿수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5일 발표한 2018 국세통계 조기공개 자료에 따르면, 주요 세목별 전자신고 비율이 10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법인세 전자신고 비율은 99.0%로 전년 대비 0.2%p 증가했으며, 원천세 전자신고 비율도 99.4%로 전년 대비 0.1%p 오르는 등 100%에 근접했다.

같은 기간 동안 종합소득세 전자신고비율은 96.5%, 부가세는 92.8%를 기록하는 등 전년 대비 각각 1.3%p 및 1.2%p 증가했다.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 이용현황<자료-국세통계>

국세청이 홈택스를 통해 제공 중인 연말정산 간소화시스템 이용자 또한 크게 증가해, 지난해 1천288만명을 기록하는 등 전년 대비 4.3% 늘었다.

해당 시스템 이용자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9.2%, 40대가 27.5%, 50대 20.1% 순으로 집계돼, 30~40세대가 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시스템 간소화 자료에 동의한 부양가족 인원도 1천606만명으로 전년 대비 4.1% 늘었다.

한편 국세청이 지난해 착수한 양도소득세 조사 건수 및 부과세액은 4천256건 및 3천96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9% 및 12.3% 증가했다.

연도별 양도소득세 조사실적<자료-국세통계>

부동산 및 주식 거래 등과 관련해 부과한 양도소득세의 건당 평균세액은 9천300만원으로 전년도 8천400만원에 비해 10.7% 늘었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입력 : 2018-11-05 13: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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