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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4. (수)

내국세

지난해 상속세 신고, 금융자산이 가장 많아

2018년 국세통계연보

지난해 상속세 신고를 분석한 결과 자산은 금융자산이 많았고, 금액은 토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세청이 공개한 2018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7년 상속세 신고 중 자산유형별로 구분하면 금융자산이 5천687건으로 제일 많고, 금액별로는 토지가 5조4천억원으로 제일 많았다. 

 

자산 유형별로는 금융자산 외에 건물, 토지 순이었으며, 자산 금액별로는 토지 외에 건물, 유가증권, 금융자산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증여세 신고를 분석한 결과 자산 유형별이나 금액 모두 토지가 4만9천300건 7조7천억원으로 제일 많았다. 

 

자산 유형별로는 토지 외에 건물, 금융자산 순이었으며, 자산 금액별로는 토지 외에 건물, 금융자산,유가증권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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