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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동우회 신년회..."2만여 국세청 직원에 격려의 박수를"

전.현직 국세청 직원들의 친목 모임인 국세동우회가 1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전.현직 국세청 직원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해년 새해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세동우회는 1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신년회를 가졌다.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나라 안팎으로 냉엄한 현실 앞에서 혼란이 많았고 사회의 갈등도 깊었다"면서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국세청은 맡겨진 임무를 묵묵히 수행했으며 세수목표도 초과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만여 후배, 동료들에게 국민에게 봉사하는 국세청이 되도록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며 격려했다.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한승희 국세청장은 축사를 통해 "국세청은 지난해 세입예산 조달, 탈세 대응 등 주어진 소임을 다했다"면서 "포용국가로 가기 위해 국세청의 역할도 한층 더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청장은 "일하는 방식을 국민의 입장에서 개편하는 한편 국민에게 인정받는 국세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한승희 국세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신년회에는 이건춘 회장, 한승희 국세청장을 비롯해 백재현 국회의원, 서영택 전 장관, 손영래 전 국세청장, 김현준 서울국세청장, 유재철 중부국세청장, 김대지 부산국세청장, 이동신 대전국세청장, 김형환 광주국세청장, 권순박 대구국세청장,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조용근.임향순 전 한국세무사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건춘 회장이 한승희 청장과 악수하며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입력 : 2019-01-11 19: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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