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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내국세

한승희 국세청장, 올해도 설 앞두고 중증장애우 위문

한승희 국세청장은 설을 맞아 29일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동곡요양원'을 방문,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장애우들을 위문했다.

 

이날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밝게 웃으며 맞이해 주는 장애우들과 인사를 나누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두루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한 청장은 오래전부터 꾸준히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로하고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매월 기부하고 있다.

 

동곡요양원은 사회복지법인 명주원에서 1984년 개원한 중증장애인 거주.재활 시설로, 75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으며 43명의 재활교사 및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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