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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내국세

한승희 국세청장 재산 13억5천700여만원…전년비 1억5천800여만원↑

한승희 국세청장은 재산은 13억5천7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관보를 통해 2019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공개했다.

 

이은항 국세청 차장 23억7천600여만원
김현준 서울청장 32억200여만원
김대지 부산청장 4억5천300여만원
김형환 광주청장 14억8천400여만원

 

관보에 따르면, 이날 재산이 공개된 국세청 고위공무원은 한 청장을 비롯해 이은항 국세청 차장, 김현준 서울청장, 김대지 부산청장, 김형환 광주청장이다.

 

이들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이는 김현준 서울청장으로 32억200여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이은항 국세청 차장 23억7천600여만원, 김형환 광주청장 14억8천400여만원, 한승희 국세청장 13억5천700여만원, 김대지 부산청장 4억5천300여만원 순이었다. 

 

1년 전보다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청장은 김현준 서울청장으로 5억4천600여만원 증가했으며, 이어 이은항 국세청 차장이 3억6천600여만원 늘어났다고 신고했다.

 

한승희 청장은 1억5천800여만원, 김대지 부산청장은 600여만원, 김형환 광주청장은 450여만원 늘었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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