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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개 종합주류도매업자, '전통주 2%이상 판매운동'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정기총회 열고 사업계획 확정

전국 1천200여 종합주류도매업사업자들이 올해 ‘전통주 2%이상 판매운동’을 벌인다. 

또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PET병 맥주의 용기를 유리병으로 대체하도록 제조사에 요구하는 등 ‘환경보호 운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하광덕)는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하광덕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에도 종합주류도매업사업자들의 영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면허권을 보호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면서 “주류 제조업체의 내구소비재 공급 양성화를 이뤄내고 패트병 맥주를 유리병으로 대체하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PET병 맥주 유리병 대체 건의 ▶제조업체에 대한 내구소비재 공급 금지 규정 개선 ▶전통주 2%이상 판매운동 전개 ▶양주 RFID사업 적극 참여 ▶종합주류도매업 면허권 보호 ▶빈병 회수 확대 등 환경보전 활동 강화 등을 확정했다.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예산 3억8천400여만원도 심의 의결했다.

중앙회는 이밖에 중앙회의 설립목적에 ‘자원절약 및 환경보전’을 추가하고, 변호사·세무사·노무사 등 전문직사업자를 고문으로 둘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선출직 임원은 통산 3회 이상 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의 정관을 개정키로 의결했다.


오상민 기자   osm23@taxtimes.co.kr

입력 : 2010-02-10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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