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6개 제품이 처음으로 국가품질인증을 받았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순당(주)의 '우국생과 '국순당쌀막걸리', 전주주조의 '전주생막걸리', 서울장수의 '서울장수'와 '월매', 구암농산의 '구암막걸리' 등 5개 제조장에서 생산되는 6개 제품이 3월18일자로 첫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첫 품질인증은 지난 1월 품질인증을 신청한 막걸리 업체 및 제품을 대상으로 인증심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서류심사, 제조장 현장심사, 제품성분분석, 관능평가, 품질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품질인증서를 교부한 것.
이번 인증제품들은 모두 100% 국산원료를 사용한 막걸리로서 품질인증마크를 표시해 출시할 수 있다.
인증받은 업체들에 따르면 라벨 교체 작업 등을 거쳐 4월경부터 인증마크가 표시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20개 제품에 대해 심사가 진행 중이며, 심사가 완료되는 4~5월중 2차로 인증서가 발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한영 식품산업진흥과장은 “술 품질인증제는 생산자의 경우 공들여 만든 제품에 인증마크를 표시함으로써 차별화된 마케팅이 가능하고, 소비자는 우수한 제품을 믿고 선택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제도”라고 밝혔다.
*술 품질인증 업체 및 제품
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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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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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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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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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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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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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둔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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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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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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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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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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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옥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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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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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쌀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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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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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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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덕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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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주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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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생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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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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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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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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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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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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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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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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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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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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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PET/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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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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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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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부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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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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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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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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