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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주류

주류도매업중앙회 장희복 전무 임명


지난 4월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전무로 취임했던 정충홍 前 성동세무서장이 5개월여만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일고 있는 가운데 후임 전무에는 지난 6월 용산세무서 조사과를 퇴직한 장희복씨가 임명됐다는 소식.

이런 가운데 도매업계 일각에서는 현재 주요 현안인 주류 구매전용카드거래제 실시와 관련한 단말기 파동의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좀더 활동적인 인물이 필요했었는데 이유야 어쨌든 향후 중앙회 전무의 적극적인 활약이 기대된다고 한마디.

某 지방주류도매협회 관계자는 "주류공업협회의 경우는 조직 규모나 협회의 성격상 서기관급 출신 전무를 기용할 수도 있지만 도매중앙회의 경우는 활동적인 실무형을 배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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