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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주류

"주류거래 정상화위해 지입차 근절"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이석홍)는 최근 중구 항동 파라다이스호텔 사파이어호텔에서 200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 및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올해 협회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 의결했다.

협회 소속 회원 30여명과 각 주류제조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이석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투명한 협회 운영으로 회원사의 권익 보호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 회장은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면허사업자로서 국가정책에 부응해 주류유통질서를 확립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주류업계 환경변화에 따라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회원사와 제조사간 서로 협력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인천주류도매업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주류거래 정상화를 위한 지입차 근절 ▶내구소비재 등 회원사간 과당경쟁 지양 ▶회원사간 화합단결과 위상 제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운영과 권익보호 등으로 설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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