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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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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취업캠프 성황리 마쳐

오비맥주(대표이사 김준영)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OB, 특급 취업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취업 준비생 100명을 대상으로 '생존! 무인도 취업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생존! 무인도 취업캠프'는 오비맥주가 잡코리아와 공동으로 마련한 취업교육 캠프 프로그램으로 3일간 영종도, 무의도, 실미도를 차례로 돌며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현장 학습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구직자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한 행사였다.

이번 취업 캠프를 통해 100명의 참가자들은 프레젠테이션 스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전략, 인터뷰와 면접 전략 등 실질적인 취업교육을 받았다. 이 외에도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IBS(Inflatable Boat Small) 육, 해상 훈련과 같은 이색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오비맥주 인사 전문가들과의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그동안 준비해온 실력을 발휘하며 취업의지를 불태웠다.

       
     

           

 

   


'생존! 무인도 취업캠프'는 기업의 독특한 소비자 마케팅 전략인 동시에 독창적인 공개채용 방식의 유형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오비맥주와 잡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턴사원을 각각 한 명씩 뽑았으며 선발된 인원은 각각 오비맥주 마케팅팀과 잡코리아 전략사업본부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참가자 중 별도로 우수 인원 5명을 선발해 2개월간의 캐나다 어학연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캠프는 그 동안 단순 경품행사에 머물던 마케팅 활동에서 과감히 탈피해 소비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꼭 필요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 나아가 최근 국내 사회 문제로 떠오른 취업난을 기업이 함께 해결함으로써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역할을 극대화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100명을 선발한 이번 행사에 총 10만명 가량의 취업 준비생들이 응모해 취업난이 심각한 사회문제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기회였다.

오비맥주는 지난 8월부터 이번 'OB, 특급 취업프로젝트' 행사를 준비하며 OB맥주 제품의 용기 겉면에 표기된 11자리 제품코드를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 입력한 소비자에게 취업캠프 참가, 직무수행능력검사 및 인, 적성 검사 등의 다양한 취업혜택을 부여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오비맥주는 '생존! 무인도 취업캠프' 행사 이후에도 12월까지 이벤트 홈페이지(ob.jobkorea.co.kr)를 통해 인, 적성 및 직무능력 평가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OB, 특급 취업 프로젝트'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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