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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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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부터 진주성 촉석루와 진양호를 비롯한 진주남강유등축제, 야간경관조명 등 진주를 상징하는 사진을 담은 소주가 전국에 유통된다.

진주시는 경남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무학과 협력을 체결하고 ㈜무학의 생산 제품인 화이트 소주의 보조상표란에 "촉석루" "진양호"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야간경관"등 테마별 사진을 실어 진주의 이미지 광고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월에 시판되는 소주에는 진주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조명사진이, 5월부터는 촉석루가 8월부터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1월부터는 진양호 전경이 새겨진 소주가 전국에 유통되게 된다.

               
           

           

 



㈜ 무학은 경남향토기업으로 연 2억병 이상을 생산하는 소주업체로서 보조상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이미지 광고와 관광경남의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는 효과는 물론 이를 통한 회사 이미지도 새롭게 인식 시켜나간다는 전략이다.

진주시는 우리 국민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소주를 통해 진주관광을 자연스럽게 알림으로써 출향인사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전국의 애주가들에게는 아름다운 진주를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넷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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