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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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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열어 일자리추경 의결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청사와 연결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 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달 31일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 취임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무회의를 대신 주재해 왔다.

통상 국무회의는 화요일에 열리지만 오는 6일이 공휴일(현충일)이어서 하루 앞당겨 회의를 갖게 됐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일자리 추경으로 불리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즉석안간 11건과 대통령령안 8건, 일반안건 1건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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