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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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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중국 토지평가협, '한·중 부동산 포럼' 개최

한·중 부동산시장과 부동산가치 자동산정모형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6일 경북 경주시에서 중국 토지평가사협회와 '제4차 한·중 국제부동산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양 기관은 한·중의 부동산시장 동향과 부동산가치 자동산정모형(AVM)에 대해 발표했다.

 중국토지평가사협회는 중화인민공화국 국토자원부 산하기관이다. 전문토지평가사로 구성된 부동산 평가기구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2010년부터 협력체계를 맺어왔다. 지난 2013년에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부동산가치 산정 분야의 선진화를 선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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