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세 | 관세 | 지방세 | 세무 | 회계 | 업계 | 경제 | 부동산 | 기업 | 주류 | 정치 | 사회 | 기타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검색인기 :
> 뉴스 > 관세
FTA 수출입 활용률 높은 지자체는 전남·대구
관세청, 2018년 FTA 협정별·산업별·지자체별 활용률 발표

우리나라가 총 52개국과 FTA를 체결한 가운데, 지난해 기준으로 이들 국가와의 교역량이 전년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FTA 활용률도 각 국가별로 달라 수출의 경우 캐나다가, 수입은 칠레가 가장 많은 활용률을 기록했으며, 국내 지역별로는 전남이 수출활용률에서 대구가 수입활용률에서 각각 가장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관세청은 FTA 발효국과의 FTA 활용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FTA 활용지도'를 제작해 31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 FTA 발효국과의 교역은 수출 4천386억달러, 수입 3천346억달러로 FTA 교역이 전년 대비 7.8% 증가하면서 1천40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비발효국과의 무역수지가 적자인데 반해 FTA 발효국과의 무역수지는 큰 흑자를 기록하는 등 FTA 교역이 전체 무역수지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입증됐다.

각 협정별 활용률에서는 수출 73.5%로 전년 대비 5.0%p 증가했으며, 수입 75.3%로 1.8%p 증가했다.

각 협정별로 수출은 캐나다(93.6%), EU(86.7%), 미국(86.0%), 칠레(85.0%) 등에서 활용률이 높게 나타났고, 수입은 칠레(98.4%), 콜롬비아(90.3%), 뉴질랜드(89.9%), 페루(87.9%) 등이 높았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은 전년 대비 수출활용률이 5.3%p, 수입활용률이 6.4%p 증가하는 등 지난 215년 연말 한·중 FTA 발효 이후 수출입 활용률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부 통계분류코드(MTI) 기준에 따라 농림수산물·화학공업·섬유류·기계류 등 총 10개 산업별로 알아본 FTA 수출입 활용률에서는 수출분야에서 경유·휘발유·항공유와 같은 광물성 연료(88.2%)와 자동차·산업기계와 같은 기계류(84.2%) 분야에서 높은 활용률을 나타냈다.

수입분야에서는 농·축산물 및 가공품(90.5%), 섬유류(84.7%) 등 주요 소비재 중심으로 높게 나타났다.

국내 각 지자체별 활용률에서는 수출활용률의 경우 전남(83.0%), 서울(82.6%), 광주(78.9%) 순으로, 수입 활용률은 대구(84.7%), 경북(83.3%), 충남(80.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전남과 광주에서는 플라스틱 일차제품(94.6%) 및 자동차 타이어(96.3%), 서울에서는 자동차와 산업용 기계(95.7%)의 수출에서 FTA 활용률이 90% 이상을 기록했다.

대구에서는 반도체 화학 약품 등 화학공업제품의 수입 활용률이 96.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구·경북·충남지역 등 내륙지역에서 면·합성섬유 등 방직용 섬유의 활용률이 모두 90% 이상 높게 나타났다.

관세청 관계자는 "FTA 활용지도가 민·관에 두루 활용돼 FTA 활용 지원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FTA 활용 정보를 적기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FTA 활용지도는 2017년도부터 전자책(e-book) 형태로 관세청 FTA 포털(http://www.customs.go.kr)을 통해 분기별로 제공되고 있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입력 : 2019-02-01 09:13:19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 0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관세청 고공단 인사 초읽기…인...
국세청 정기조사 받지 않을 기업...
상장사 주총에서 사외이사에 선...
[화제의 인물]정부부처 최초 사...
2017년 불로소득 136조원 사상 ...
"연말까지 소송대리·헌법불합치...
[대전청]이동신 청장 "납세자 자...
[천안세관]중소기업 컨설팅 공익...
김도열 전 인천공항세관장 장인...
[화제의 인물]정부부처 최초 사...
한눈으로 보는 서울본부세관 적...
관세청 고공단 인사 초읽기…인...
신 통관절차법, 왜 제정하려 하...
정부, 관세법에서 분리된 新통관...
출자자의 제2차...
출자자의 제2차 납세의무자 해당여부
대금지급증빙 등에 의하여 ...
경정소득률이 신고소득률보...
개축으로 철거하는 건축물 ...
폐업시 잔존재화에 대한 부...
심사청구대상 해당여부
인허가 조건으로 기부채납하...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48(동궁빌딩 3층) 사업자 번호 :105-81-06273
정기간행물 등록 : 서울아00096호 발행인 : 박화수 편집인 : 오상민
디지털세정신문 전화 : 02-338-3344 팩스 : 02-338-3343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서울마포-0088호
Copyright ⓒ 디지털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