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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4.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자영업컨설턴트 양성과정 성황…세무사 新업역창출?

700여 세무사 양성과정 참여…오는 16일까지 수료시, 컨설턴트로 활동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계의 업역확대를 위해 실시중인 ‘자영업건설턴트 양성과정 교육’이 세무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세무사회는 지난달 22일부터 회원 업무영역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진흥원과‘자영업컨설턴트 양성과정’교육을 개설해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본회 별관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소상공인센터에서 열리고 있으며, 부산·대구·광주·대전지방세무사회에서도 양성과정이 진행된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양성과정은 과목별로 16시간∼24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되며, 교육은 △경영진단 △사업타당성분석 △상권 및 입지분석 △프랜차이즈 △고객서비스 △마케팅 △점포운영 등의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경영진단 200여명, 사업타당성 분석 150여명 등 약 700여명의 회원이 수강신청을 했다”며 “이 과정을 수료해야 컨설턴트 Pool에 등록되어 자영업 컨설턴트로 활동할수 있는 만큼 회원들이 높은 관심 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컨설턴트 양성교육은 수료과정으로 본인확인과 출결, 사전·사후평가시험, 과제제출, 현장 실습등 일정 수료기준에 따라 수료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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