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치러지는 제 27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구정 세무사가 선출직 연대부회장 후보로 김형상 세무사<사진>를 영입했다.
세무사회 선출직 임원 후보로 첫 이름을 올린 김형상 세무사는 세무대학 1기로 성품이 온화하고 친화력이 뛰어나 동문들에게 신망이 높다.
특히 세무사로 일하면서도 주경야독해 박사학위 취득과 대학 강의 등으로 후배들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 동문들의 롤 모델이라는 평이다.
대학졸업 후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사해 11년간 국세청에 근무했으며 지난 1995년 세무사무소를 개업한 후, 현재는 ‘세무법인 조이’의 대표세무사를 맡고 있다.
63년 전남 영광 生인 김 세무사는 현재 한국세무사회 법제이사와 세무대학세무사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