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구정 세무사<사진>가 오는 24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서울 교대역 인근 본인의 세무사사무소 건물인 예성빌딩 4층에서 열릴 개소식에 앞서, 3시부터는 2010년 개정세법 설명회도 개최된다.

개정세법 설명회는 기획재정부 세제실 사무관이 조특법, 소득세법, 법인세법을 주제로, 김완일 세무사고시회장이 양도·상속증여세와 부가세제의 변경내용을 소개하게 된다.

한편, 정구정 세무사는 연대부회장 후보로 김형상 세무사(세무사회 법제이사)를 영입한데 이어, 이창규 세무사(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종화 세무사(한국세무사회 부회장), 경교수 세무사(전 고시회장), 신용주 세무사(전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이향구 세무사(전 강남서장), 원경희 세무사(전 세무사회 부회장), 박완두 세무사(세무대학세무사회 자문위원) 등 8명의 선대본부장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