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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정구정 세무사 ,선거사무소 개소식

"반드시 세무사제도 개선 이루겠다" 다짐

제27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구정 세무사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정구정 세무사는 24일 자신의 세무사사무소가 위치한 서울 서초동 예성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정구정 세무사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한국세무사회 제23대 회장 당시 이루지 못했던 제도, 회무에 대해 아쉬움이 많았다”고 출마배경을 밝힌 뒤 “지난 6년여 동안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반드시 제도 개선을 이루고 싶다”고 강조했다.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공성진·주호영 국회의원, 정우택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 임채진 전 검찰총장도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필승을 기원했다.

 

특히 이창규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한헌춘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임소병 대전지방세무사회장, 윤경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최상백 대구지방세무사회장, 김성겸 부산지방세무사회장 등 6개 지방회장이 모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지지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개소식에는 선거대책본부장인 이창규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종화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원경희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경교수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박완두·신용주·이향구 세무사를 비롯해 구종태 전 한국세무사회장, 최철웅 한국세무사회 상근부회장, 유홍기 한국세무사회 총무이사, 이동일 한국세무사회 연수이사, 황영순 한국세무사회 국제이사, 최동현 한국세무사회 전산이사, 김면규·정은선·정영화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완일 한국세무사고시회장, 고은경 한국여성세무사회장 등내외빈과 지지자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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