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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박점식 후보, “승리 예감 새바람 불고 있다”

권기영‧안수남 세무사 합류, 젊은 세무사들 동참 폭발적

박점식 세무사회장 후보 캠프에 승리를 예감케하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는 세무사 업무영역 확대 공약과 정책에 동감하는 세무사들의 자발적 참여가 급증하고 있다.

 

캠프측에 따르면, 권기영 세무사와 안수남세무사의 합류를 시작으로 의식이 깨어있는 젊은세무사들의 동참이 폭발적이라고 밝혔다.

 

권기영 세무사는 경북안동 출신으로 경북고를 졸업하고 국세청 소득지원과장·세원정보과장·소비세과장을 거쳐 성남세무서장을 역임했으며, 안수남 세무사의 경우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다솔 세무법인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들은 박 후보의 먹거리와 업역확대를 통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기장 대리업무를 세무 및 경영컨설팅 업무로 확대 전환 ▲스마트한 정보화시대의 IT시스템을 연계한 과중업무 간편화 ▲회원간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집단지성 구축 ▲업역보호와 확대를 위한 전산법인 통합화 작업 ▲세무사사무소 인적자원 관리 및 지원시스템 마련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젊은 청년세무사의 동참이다.

 

현실적으로 먹거리에 대해 가장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IT세대 젊은 세무사들은 박 회장후보와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청년 세무사의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무사회 회장선거에 젊은 청년세무사들의 참여와 관심이 증가되면서 청년세무사의 기세가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우재근, 한대희, 허욱, 최일호, 김병찬, 최재일, 홍순구, 장정열, 신재현, 이동호, 윤동혁, 한규식, 박세진, 윤동현, 장민수, 이석구, 신태현, 김상채, 김도연 세무사 등 다수 청년세무사들은 “우리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라며 청년 세무사의 먹거리와 권익보호를 요구하며 박점식 후보 선거캠프의 선거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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