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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 세종시에 '출장소' 마련 추진

한국세무사회가 세종시에 본회 출장소 마련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최근 김종화 세무사회 부회장을 팀장으로 ‘세종시 소재 부지마련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향후 △세종시 소재 부지의 적합성 검토 △부지 매입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 수립 △기타 부지 매물 및 매수방법과 함께, 본회 출장소 설립 시 연락원 파견에 대한 검토도 이뤄질 예정이다.

 

세종시 소재 부지 마련 T/F팀은 2014년 국세청을 포함한 정부 주요부처의 세종시 이전 계획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세무사회는 국세청의 세종시 이전이 완료되면 서울에 있는 한국세무사회 본회에서 국세청 관계부서와 연락·접촉을 하기에 제약이 따를 것으로 예상돼 출장소 마련을 준비중이다.

 

또한 국세청뿐 만이 아니라 정부 주요부처가 이전하는 만큼 세무사회 차원의 중요한 사안을 다룰 때 각 부처와 신속히 접촉할 수 있는 세종시 내 연락원의 존재는 필요하다는 것이 세무사회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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