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윤식 전 중부청 조사1국장, 세무법인 다솔 고문 취임

"세무법인계 큰 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세무법인 다솔은 지난 1일 본사 4층 강당에서 서윤식 고문(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윤식 고문은 취임사를 통해 "격식을 좋아하지 않아 이렇게 여러 분을 모시고 개업소연을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다솔에 합류한 이상 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조직이 살아남으려면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면서 "지금보다 더욱더 노력해서 내실있는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서 고문은 "각 분야별 최고전문가들이 모인 세무법인 다솔이 세무법인계의 큰 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서윤식 고문 취임식에는 오대식 전 서울청장, 이승재 전 중부청장, 박동렬 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이현동 국세청장도 축하의 뜻을 전했다.

 

취임식에 직접 참석한 조현관 중부청장은 "다솔의 유능한 분들과 함께 하게 돼 무척 다행이며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세무법인 다솔은 오는 4월 자산관리센터를 개설해 최적의 절세모델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