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핵심가치로 표방하고 있는 세무법인 다솔이 하나은행 PB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상의 세무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세무법인 다솔(대표이사·안수남)은 ‘세무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하나은행 PB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간 이번 MOU 체결은 세무법인 다솔의 효율적 세무서비스를 통해 하나은행의 우수 고객을 계속 유지하는 한편, 잠재적인 우수고객을 유치하는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협약 체결에 따라 하나은행 자체의 세금문제, 하나은행 고객에 대한 세금문제, 세금신고대행 업무 등 전반적인 세무업무를 협력해 처리키로 했다.

또한 고객이 전문적인 세무서비스 제공을 원할 경우, 하나은행은 세무법인 다솔에 세무서비스를 의뢰하고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세무법인 다솔은 의뢰인과 직접 상담 등을 통해 세무문제를 해결키로 했다.

세무법인 다솔은 이번 하나은행과 협약체결로 고객에게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양사의 위상을 한층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세무법인 다솔은 최근 자산관리센터를 개설해 종합컨설팅 법인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