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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1.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채수인 세무사, 서울회 부회장후보 이승희세무사 확정

 

채수인

 

 

이승희

 

 

오는 5월 11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채수인 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이 10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채수인 세무사는 10일 “지금보다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울회를 만들고 무엇이든 실질적으로 회원님께 도움을 드리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서울회장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채수인 세무사는 부회장 후보로 CNO세무회계컨설팅의 이승희 대표세무사를 확정해 이날 함께 예비후보자등록을 했다.

 

이승희 세무사는 66년 경북 안동생으로 국립철도고와 중앙대학교 경상학부를 졸업했으며,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조세쟁송과정 제 1기 졸업생이다.

 

지난 2004년 세무사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이듬해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했으며, 2011년 대한민국 100인선정 녹색지도자상과 올해 회계사자동자격폐지 및 세무사기업진단 법개정과 관련 공로상을 수상했다.

 

채수인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직을 역임하면서 기대에 부응한다는 회원님들의 확실한 신임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선거운동과정에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한 후 회원님들의 소중한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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