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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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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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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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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임채룡 후보가 막강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선거대책본부는 국세청 고위직 출신들을 고문진으로 위촉하고, 한국세무사회 및 세무사고시회 임원출신들을 선거대책본부장에 임명하는 한편, 현직 지역세무사회장들을 특별자문위원에 임명한 것이 특징이다.
선거대책본부 고문단에는 광주지방국세청장과 한국세무사회장을 지낸 임향순 세무사, 대전지방국세청장과 한국세무사회장을 지낸 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회장, 오재구·이승재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김남문·김창섭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지낸 정영화 세무사가 이름을 올렸다.
선거대책본부장은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지낸 조용원 세무사를 비롯해 7명이 포진했다.
고지석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박준호 현 남대문지역세무사회장, 이선욱 세무사, 김종숙 현 한국세무사회 이사, 김정애 현 한국여성세무사회 부회장, 강군호 세무사가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임채룡號'에 합류했다.
이와 함께 박연종 현 역삼지역세무사회장, 오학선 현 송파지역세무사회장은 특별자문위원으로 선대본부에 함께 하고 있다.
임채룡 후보는 오는 19일 역삼동 한라클래식오피스텔 604호에서 출범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