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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인터뷰]산업포장 받은 한헌춘 중부세무사회장

"훌륭한 분 많은데 송구, 끝가지 위상제고 최선한 터"

 

한헌춘 회장

 

“저보다 공적이 많으시고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여러 가지로 많이 부족한 제가 너무나 과분한 포상을 받게 되어 고맙고 그저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한국세무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훈한 한헌춘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수상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우리 회원님들이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헌춘 회장은 “우리 중부지방세무사회의 단합된 힘과 역량을 대내외에 보여준 것이라 생각하며 이 모든 영광을 우리 회원님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공로를 회원에게 돌렸다.

 

한 회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중에도 한결 같이 봉사하는 자세로 회무를 수행하겠다”면서 “제도개선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세무사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업무영역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성실납세만이 절세의 첫걸음임을 강조하는 등으로 세무사의 홍보와 함께 위상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회직자 세미나를 정례화해 현안문제 토론과 개선방안을 건의해 제도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감안 16개권역으로 나누어 세무사 사무소 직원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원거리교육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회원정기 보수교육을 3개지역으로 나누어 실시함으로 실효성있는 교육의 내실화 기여하고 있으며, 임원회의 역시 각 지역현장에 임하여 실시함으로서 헌신봉사하는 회직자상 구현 및 회원간의 단합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한 회장은 2009년부터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직을 맡아 부동산세제론 열강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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