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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울소재 개업세무사 4천153명…전년比 179명 증가

지난 3월말 현재 서울지역 개업 세무사 수는 4천15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서울지방세무사회에 따르면, 서울회 소속 전체 회원 수는 4천386명으로 이 가운데 휴업회원 233명을 제외한 개업회원은 4천153명으로 나타났다.

 

서울회 개업 회원은 전체 개업 회원 9천382명의 44.3%를 차지했다.

 

전체 회원 4천386명을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1천133명으로 25.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이어 60대 938명(21.4%), 40대 871명(19.9%), 30대 861명(19.6%), 70대 452명(10%), 80대 이상 80명(1.8%), 20대 51명(1.2%) 순이었다.

 

지역세무사회별로는 역삼지역세무사회가 7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초지역회 386명, 송파지역회 361명, 강남지역회 302명 순이었다.

 

영등포지역회(289명), 반포지역회(220명), 금천지역회(218명)도 회원수가 200명을 넘는 대형 지역회로 나타났다.

 

반면 노원지역회(38명), 강서지역회(39명), 성북지역회(39명)는 초미니 지역회로 나타났다.

 

이밖에 2011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중 휴업 회원은 63명, 폐업 회원은 68명이었으며, 세무사사무소를 옮긴 회원은 522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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