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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3.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조용근 이사장,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 초청 특강

‘멋진 삶을 위하여’ 주제…동포 상공인 2세에 석성장학금 1만달러 전달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전 한국세무사회장)은 21일(현지시간) 미주지역 한인상공인 총연합회 초청을 받아 LA 가든스위트호텔에서 미주지역의 45개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상공인의 멋진 삶을 위하여’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조 이사장은 특강에서 “나눔과 섬김은 성공하거나 가진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관심만 있다면, 지금 당장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힘들고 낯선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해 나름대로 성공했다는 자부심으로 살고 있는 한인상공인 CEO들도 이제는 우리가 얻고 누렸던 것을 나누고 되돌려주는 아름다운 일들을 동포사회 곳곳에서 벌이도록 노력해야 진정한 인생의 승리를 얻는 것”이라고 역설해 참석자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조 회장은 특강을 마치고 미주지역의 각 한인상공회의소에서 추천한 재미동포 상공인 2세 10명에게 석성장학회의 장학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3월 뉴욕상공회의소 초청 특강에서 참석자들의 호응이 좋아 미주지역의 전체 45개 지역별 상공회의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이정형)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조 회장은 지난 8일 자신의 저서 ‘기적은 순간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 도서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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