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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안수남 세무사 “6월 회장선거 출마할 생각 없다"

본인의 뜻과 상관없이 세무사계에서 차기 한국세무사회장 후보로 거론되던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이사가 6월 회장 선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수남 세무사는 15일 "애초부터 회장 선거에 나설 뜻이 없었고, 오는 6월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도 나설 의사가 없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세무사미래포럼 발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부터 차기 회장선거에 뜻이 있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면서 "미래포럼의 설립 당시 취지를 지금도 가슴깊이 새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 세무법인 다솔을 더욱 발전시키고 안정화시키는데 온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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