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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8.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제2회 'AT 자격시험', 15일 전국 33개 고사장서 실시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회계.세무 실무자 양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AT 자격시험'이 2회째를 맞았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제2회 AT(Accounting Technicians) 자격시험을 15일 전국 33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AT 자격시험은 FAT(회계정보처리) 1·2급과 TAT(세무정보처리) 1·2급으로 나눠지며, 합격자 발표는 이달 28일이다.

 

3회 시험은 10월5일, 4회는 11월23일로 예정돼 있으며, 시험 관련 안내사항은 AT자격시험 홈페이지(http://at.kic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자격시험은 영국을 필두로 세계 각국의 회계사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자격제도로, 국내에서는 전체 6개 분야 중 회계정보처리(FAT)와 세무정보처리(TAT) 시험을 우선 도입, 더존비즈온의 iPLUS(아이플러스)를 통해 4월 첫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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