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IFRS 적용기업의 재무제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회계기준원,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2회에 걸쳐 '최근 IFRS 개정내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는 내달 3일과 5일 금감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상장회사 회계실무자, 외부감사인, 학계 인사 등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금감원 및 회계기준원, 회계법인의 전문가가 최근 IFRS 개정 동향과 주요 기준서 제·개정 내용, IFRS관련 해석 등을 소개한다.
특히 금년 중 제·개정된 투자기업, 자산손상, 위험회피회계, 부담금 관련 기준서는 내년 1월1일 이후 개시 회계연도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기업이 재무제표를 작성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금감원은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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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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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발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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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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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13:4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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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및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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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50분)
14:0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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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FRS 개정 동향
- 금융상품, 수익인식, 보험계약, 개념체계 등 주요 제․개정 프로젝트 진행 상황 및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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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기준원
박세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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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50분)
14:50~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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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 9 ‘금융상품’ 공개초안 주요 내용
- 금융상품 회계처리관련 IFRS9과 IAS39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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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제도실
문정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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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50분)
15:4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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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S 18 ‘수익’ 공개초안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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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회계법인
윤정철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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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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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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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30분)
16:5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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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적용되는 K-IFRS 제․개정 내용
- 투자기업, 자산손상, 위험회피회계, 부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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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제도실
이건필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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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시(40분)
17: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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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FRIC Update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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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회계법인
현승임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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