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5.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멘토링으로 회계투명성 높이고 위상도 제고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비영리법인 회계·세무멘토링 본격 추진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인 회계·세무 멘토링 사업을 올해에도 본격 추진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9일 비영리법인 회계·세무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인회계사회는 지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법인·시설에 대한 회계투명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0여개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회계·세무 멘토링을 전개했다.

 

공인회계사회는 올해에는 서울시교육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가이드스타 등 비영리기관들과 회계·세무 멘토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회계·세무 멘토링은 전국 공인회계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국세청 결산공시서류 작성 및 회계처리 지도, 세입·세출명세서 등 각종 제출서류 작성방법 지도, 세무서식 작성 지원, 재무제표 및 연차보고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

 

공인회계사회는 회계·세무 멘토링 사업을 통해 비영리기관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공인회계사의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