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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회계·세무법인, BDO인터내셔널 회원사 지정
세계 5대 회계법인 멤버펌 참여로 투명·공정한 회계감사 대안 제시

이현 회계법인과 이현 세무법인(이하 이현 회계·세무법인)이 세계 5대 회계법인인 BDO인터내셔널과 국내 회원사(멤버 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에서 BDO의 독점적 회원사로 거듭나게 됐다.

BDO인터내셔널과 국내 회원사 계약을 체결한 이현 회계법인과 이현 세무법인.

이현 회계·세무법인은 지난 1일 BDO인터내셔널과 멤버펌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및 국내 진출한 다국적 기업과 한국에 투자를 희망하는 BDO의 모든 고객기업을 대상으로 회계·세무·법률 및 경영자문 서비스 수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현 회계법인은 지난 2007년 창업한 이래 매년 20% 이상 고속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국내 140여개의 회계법인 가운데 10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국내 10대 재벌그룹 가운데 7개 그룹의 세무자문 업무를 수임하는 등 조세분야 최고의 전문법인이다.

또한 이현 세무법인은 국내 세무법인 업계 최초로 글로벌 대형회계법인과의 멤버 펌 제휴를 통해 기존의 조세전문서비스에서 한걸음 나아가 국내외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조세, 이전가격세제, 이중거주자 과세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전문 서비스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현 회계·세무법인과 멤버 펌을 체결한 BDO인터내셔널은 지난해 9월 기준 수익금액만 8조8천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0조원의 수익을 예상하는 세계 5위 규모의 글로벌 회계법인이다.

BDO인터내셔널은 회계 및 세무, 경영자문 분야에서 154개 국가, 1천400여개 사무소, 6만4천여명의 전문가들이 회계·세무·법률·경영컨설팅 분야의 전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 중으로, 주요 고객들로는 SNS분야 최고 기업인 페이스북을 비롯해 피델리티, 미쉐린, 다이너스클럽, 론스타, 인터컨티넨탈, 티센크루프,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수의 다국적 기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IAB(International Accounting Bulltin)가 선정한 2015년 올해의 회계법인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일 전격적으로 멤버펌을 체결한 이현 회계·세무법인은 글로벌 네트워크 및 국제적 수준의 회계감사품질을 확보한 것을 계기로, 회계법인·세무법인·BDO국제부로 분산된 사무공간을 오는 4월20일 테헤란로 소재 포스코센터 빌딩으로 동시에 이전하는 등 회계·세무 전문가의 시너지를 최대화 하기 위한 사무공간 통합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한편, 이번 멤버펌 체결식에서 BDO인터내셔널 아태지역 회장인 스티븐 달리는 “안만식 대표를 비롯해 이현의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피력하며, “이현의 비전과 BDO인터내셔널의 비전이 완벽하게 일치하고 있어 이번과 같은 국제적 협업체계 구축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 회계·세무법인의 전문성과 고객과의 릴레이션쉽을 감안하면 이번 업무제휴로 한국내에서 BDO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위상에 맞는 포지셔닝을 충분히 기대하게 된다”며, “한국의 대기업에게 전문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기대하고 전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이현 회계법인 또한 지난 9년간 법인의 성장에 자부심을 피력하며, 이번 BDO인터내셔널과의 멤버펌 체결을 기반으로 오는 2020년까지 국내 5대 회계법인으로 올라서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현 회계법인 관계자는“국내 회계감사 시장이 대형회계법인 중심으로 편중되는 등 균형이 결여된 측면이 있으며, 건강한 중견회계법인이 육성되어야 회계감사시장이 균형을 찾을 수 있다”며, “이현은 지난 9년간 올바른 회계감사를 수행해 왔고, 앞으로도 부실감사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바른회계감사’를 정착해 기업의 장기적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발생한 대우조선 분식에 대한 부실회계감사문제, 부실감사에 대한 소액주주의 집단소송 등 부실감사로 얼룩진 회계감사 시장 정상화의 대안으로 BDO 이현회계법인이 대안이 되고자 한다”며, “중소·중견기업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직면하는 회계·세무·경영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최고의 전문가 조직이 되겠다”고 이현 회계·세무법인의 비전을 강조했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입력 : 2016-04-06 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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