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5. (목)

경제/기업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1차시험 합격자 1,664명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26일 실시한 2009년도 제32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1차 시험에 응시한 6천68명(보험계리사 1천537명, 손해사정사 4천531명)중 1천664명(보험계리사 575명, 손해사정사 1천89명)이 합격했으며 전년(2천175명)에 비해 감소 511명 감소했다.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전년대비 61명(11.9%) 증가한 575명이며, 합격률은 37.4%로 전년대비 3.6%p 하락했다.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전년대비 572명(34.4%) 감소한 1천89명이며, 합격률도 24.0%로 전년대비 11.6%p 하락했다.

 

보험계리사 응시자 평균점수는 56점으로 전년도(57점)에 비해 1점 하락했고, 영어와 경영학의 평균점수는 상승한 반면 보험업법/계약법, 경제학원론, 일어의 평균점수는 다소 낮아졌다.

 

손해사정사 응시자 평균점수는 51점으로 전년도(54점)에 비해 3점 하락했으며, 보험업법, 회계학, 화재 등 이론, 자동차구조 및 정비이론의 평균점수는 상승한 반면 보험계약법, 영어, 제3보험이론, 의학이론의 평균점수는 다소 낮아졌다.

 

합격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보험계리사의 경우 합격자 575명 중 30세 이하가 535명으로 93.0%를 차지했으며, 손해사정사의 경우 총 합격자 1천89명 중 30세 이하가 663명으로 60.9%를 차지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