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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문의 폭증…업계비상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고객센터 전용회선 늘려 완벽대비

올해부터 시행된 법인사업자에 대한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에 따라 1월분 전자세금계산서에 대한 발행과 전송으로 인해 전자세금계산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를 제공하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장기호)은 폭주하는 고객 문의에 대응하기 위해 오후 6시30분까지이던 고객센터 운영 시간을 오후 11시까지로 늘리는 등 신속 대응에 나섰다.
고객센터에서 직원들이 밤10시가 넘도록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설 연휴가 끼어있어 1월분에 대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마감일인 10일까지 발행 및 전송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지난달 하순부터 고객센터의 전용 회선을 두배 늘려 고객센터 직원 뿐 아니라 영업부서 직원들도 상담에 임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늘린 회선도 꽉 차 일반회선까지 연결해 고객 문의에 응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문의증가는 인증서 소유 확인, 인증서 활용법 등 기본적인 활용 방법에 대한 질문이 대부분으로, 기존에 가입하고도 발행을 안하거나 발행량이 적었던 기업들이 발행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오동균 전무는 “대량 발행 기업들은 이미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발행량에 큰 변화가 없다”며 “최근 늘어난 문의는 신규 발행 기업에 집중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발행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상민 기자   osm23@taxtimes.co.kr

입력 : 2011-02-09 1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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