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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세무법인다운 세무법인'을 지향한다]세무법인 비앤지-①

교육·출판업 병행 고품격 토털서비스


세무법인 비앤지의 자랑거리는 한마디로 표현해 본다면 조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응집력있는 '강한 주인의식'을 꼽을 수 있다.

구성 세무사인 이규식 세무사는 "세무법인 비앤지는 아카데미 비앤지와 도서출판 비앤지, 이 세가지 요소가 한데 모여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면서 "명실공히 '법인다운 법인'으로서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 직원들이 '세무법인 비앤지 파이팅'을 외치면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어 "갈수록 치열해지는 세무업계에서 세무법인 비앤지는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지를 보여주는 한 모델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 사훈(社訓) 및 경영이념(經營理念)
비앤지의 사훈은 '思 以 行'이다.
생각하고 이를 행동에 옮기겠다는 뜻이다. 즉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며 검토한 후에는 바로 실천에 옮기려는 의지를 담고 있는 등 충분한 의사결정과 강한 추진력을 모토로 하고 있다.

비앤지의 경영이념은 ▶상대방에게 신뢰를 ▶의뢰인에게 만족을 ▶스스로에게는 보람을 찾는 것이며 이는 ▶고품격 토털서비스의 표상 ▶최고 원스톱서비스의 으뜸 ▶더불어 사는 마음의 실천으로 집약되고 있다.

◎ 상호와 로고의 의미
'고객은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찾게 된다'는 이 당연한 이치가 세무법인 비앤지의 '비앤지(B&G)'가 의미하는 핵심 내용이다.

'B&G'는 'BEST & GRATIFICATION'의 약자이며, 우리말로 풀어보면 최선을 다하는 사람과 큰 만족을 느끼는 사람과의 만남을 의미하고 있다.

◎ 특화사업 내용
▶ 내부 강화전략

조세심리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아침 세무법인 비앤지의 세무사들은 회의실로 모인다. 바로 조세심리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이다. 조세심리위원회는 이사급이상 구성원들이 모여 한주간에 발생한 세무적인 문제들을 각 세법 파트별로 나눠 토론하는 자리이다.

혼자서 고민하는 것보다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아지면 훌륭한 결론이 도출되곤 한다는 게 참석한 세무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정기적인 모임은 금요일이지만 긴급상황이 발생되는 경우에도 위원회는 즉각 소집되는 기동력도 지니고 있다.

▶ 세무학원 출강
세무법인비앤지의 세무사들은 또다른 직함을 가지고 있다. 바로 아카데미 비앤지의 강사라는 직함이다. ▶박금한 세무사는 '세무조사와 조세불복분야'를 ▶박창재 세무사와 조경민 세무사는 '세무 및 회계실무'를 ▶이규식 세무사와 조택연 세무사는 '전산세무회계실무 및 자격증과정'을 강의하고 있다.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지식을 나눠 주겠다는 일념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서 강의에 여념이 없다.

▶ 도서 출간
구성원 중 박금한 세무사는 이제 저자라는 타이틀이 추가됐다. 도서출판 어울림에서 '세무조사와 조세불복실무'라는 이름으로 책이 출간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다른 구성원 세무사들도 세무입문서, 전산세무회계실무 및 자격증 관련서 등을 집필하고 있어 조만간 다양한 책이 출간될 예정이다.

 

◎ 외부강화 전략
▶도서출판 비앤지의 신개념 증빙서철

세무법인 비앤지의 또다른 자랑은 바로 '신개념 증빙서철'<사진>이다. 통상 업계에서 사용하는 증빙서철을 업그레이드한 형태로 증빙을 붙이는 기능 외에 이달의 세무소식, 상담사례, 세무정보를 실고 있어 거래처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다른 세무사사무실에서도 주문이 들어와 이용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아카데미 비앤지를 통한 거래처 교육
세무법인 비앤지는 부설 아카데미 비앤지를 활용해 거래처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거래처 직원교육의 장으로 활용함은 물론 거래처 사장들을 위한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특별한 복지정책 - 해외여행
직원들의 복지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지난 2001년에는 괌, 2003년은 태국여행에 이어 올해도 해외여행이 계획돼 있는 등 살맛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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