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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경제/기업

[세무회계시장 개방 이렇게 대처한다]대주세무법인(2)

세무현장경험 풍부한 전문인력 대거포진


 

 

 

 

 

오문희 회장

 

임채문 대표이사

 

김형문 대표이사

 

조성수 세무사

 

손병서 세무사

 

 

 

 

 

 

심혜명 세무사

 

정성호 세무사

 

최석현 총무이사

 

정은영 세무사

 

조하나 세무사

 



대주세무법인은 국세청 퇴임후 개인사무실을 운영하던 오문희 씨에 의해 2005년 6월 법인으로 확대 창설됐다.

◆회장을 맡고 있는 오문희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국세청 재임시에 '국세청 신사'로 통할 정도로 매사에 깔끔하고 담백한 이미지의 소유자.

오문희 회장은 국세청 소득세과장·법인세과장을 비롯해서 대전지방국세청장과 광주지방국세청장을 거쳐 국세청 징세심사국장을 역임했다. 국세청 징세심사국장 때는 납세자 주장을 너무 많이 수용해 주는 바람에 조사·법인 등 과세부서로부터 원성을 들었을 정도로 소신과 유연성을 겸비했다.

세무 부조리를 차단한다는 명분으로 국세청이 직원들에게 납세자와 접촉을 하지 말도록 한 것에 대해 그는 "납세자 고충을 제대로 알아야 좋은 세무행정을 펼 수 있는 것"이라며 '접촉차단'을 반대한 소신파.

◆임채문 대표이사(세무사)는 고려대 정책대학원 세정학과를 수료했으며, 국세청 조사국에서 오래 근무했다. 또 반포·서초 등 일선 세무서를 두루 거치며 실무능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한국세무사회 양도소득세 전문상담위원과 역삼세무서 이의신청심사위원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임 대표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에다 업무추진력이 뛰어나고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대주세무법인의 실무적인 살림꾼인 동시에 좋은 일·궂은 일을 가리지 않는 매사에 적극적인 업무스타일.

◆김형문 대표이사(세무사)는 세무전문대학인 국립세무대학을 졸업(2회)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세정학과를 수료했다.

국세청 조사국 등에서 15년동안 세무조사업무를 주로 맡았다. 상장법인 등 주로 대법인 세무고문을 맡은바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고시회 부회장과 한국세무사회 정화위원을 역임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업무스타일로 세무공무원 재직시절 상하로부터 신임이 두터웠다.

◆세무대학 7회 졸업생인 조성수 세무사는 제29회 세무사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이란 진기록 소유자.

광주지방국세청과 군산·전주세무서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세무행정 구석구석을 두루 경험했다. 군산세무서 과세전적부심사위원과 군산시 지방세심의위원에 위촉돼 있다.

◆이밖에 손병서 세무사, 심혜명 세무사, 정성호 세무사, 최석현 기획총무이사, 정은영 세무사, 조하나 세무사 등 분야별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대주세무법인은 기업회계 및 세무회계를 포함한 모든 세무관련 법률자문에 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갖췄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것은 인적 구성의 모체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응집돼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앞으로 국제조세분야 등 조직을 더욱 보강할 계획이다.

대주세무법인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합동청사 부근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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