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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경제/기업

“會心모아 업계현안 해결”

류해주 부산세무사회장, 28회 定總서 강조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류해주)는 지난 7일 국제신문 4층 대강당에서 내빈과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의 결집과 화합을 다졌다.

이 자리에는 본회 임향순 회장과 황정대 부회장, 이주성 부산지방국세청장 및 조동호 개인납세2과장, 서춘택 공인회계사부산지회 부회장, 일본 긴끼세리사회 다까노마사야스(高野正康) 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해주 회장은 “모두가 화합하고 굳게 뭉쳐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임향순 본회장은 세무사업계의 현안사항과 그동안 업무영역 확대에 대한 성과보고에 이어 추진하고 있는 `녹색신고제 세정연구' 등에 대해 회원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또 이주성 부산청장은 선진세정을 위해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하고 `홈택스서비스' 등에 대해 적극적 활용 및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한국세무사회장 표창으로 김건우씨(부산·울산 중기청, 공업연구사)가 수상했으며, 공로장은 서인갑·이원택·김홍규·김치주·최청태 세무사가, 또 안명환 사무국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부산지방국세청장표창에는 홍동의·성동환·백운일 세무사가 수상했고, 김승용·김성은·이승진·김현식·이현철 세무사가 부산지방세무사회장표창을, 단체부문에서는  강화성 북부산세무사협의회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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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는 최근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간 결집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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