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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화제의 법인]세무법인 태영

납세자 보호 국세행정 지원 신규세무사 양성


납세자의 권익 보호라는 세무법인 본연의 업무 외에도 세무법인의 리더 및 과세관청의 조언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삼위일체(三位一體)형 세무법인이 있어 화제.

화제의 주인공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우암B/D 3층에 위치한 세무법인 태영(대표세무사․윤일준, 사진).

세무법인 태영은 30여년의 국세경력을 지닌 윤일준 세무사가 지난 2001.6월에 설립한 법인으로 현재 김기명·김성수 세무사가 가세해 활동하고 있다. 이들 세명의 세무사를 비롯한 직원 40여명이 550여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최고의 세무회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영이 울산지역 납세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은 ▶납세자의 권익 보호 ▶세무법인의 리더 ▶과세관청의 조언자 구실에 충실하는 등 납세자와 세무사계, 국세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태영은 특히 각종 신고대행 및 기장대리 등 단순 세무대리업무에서부터 세무상담, 조세불복대행, 경영자문까지 아우르는 세무회계분야의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세무사협의회에 주도적으로 참여, 회원간 화합 및 성실신고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신규 세무사를 양성하는 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태영은 뿐만 아니라 과세관청이 추진하고 있는 '세무대리인을 통한 세금문제 처리 관행' 확립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등 국세행정 조언자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고 있다.

윤일준 대표세무사는 "법인에 몸담은 세무사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별로 최고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무법인 태영은 앞으로도 지역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충실하고 국세행정을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후배 세무사를 양성하는 일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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